1/10/09

재미있는 일

한국에 살면서 많은 일을 경험합니다.
불행히도 제가 비관적인 경향이 강한 탓인지 대부분은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습니다만 그래도 몇 안 되는 재미는 바로 이런 일이나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아닐까요.
적어도 한국은 어떤 면에서 심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.

이쯤되면 이젠 저도 이 상황을 뭐라고 써야하고,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도통 감이 오지 않게 되어버려서, 그저 손 놓고 쳐다보기만 하니 저로서도 참 답답합니다.

0 Comments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