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 원하지 않는 질문을 받거나
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만 하거나
원하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하거나
이럴 때 고역스러움을 느낍니다.
대부분의 생활은 고역스럽지 않은데, 꼭 무언가 거대한 이야기 (사회라든가, 국가, 정치) 가 나오면 언제나 고역스러움을 느끼는군요.
어느 집단이 올바르게 작동하려면 집단 내의 언론, 법, 교육이 바로 서야 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. 대한민국은 그 어느 경우도 아니라고 생각해요. 아마 이 점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국민이 저와 의견을 같이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.
4/20/09
고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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