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전적인 의미로 말씀드리자면
1 유난스럽게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성벽(性癖). ≒결병(潔病) ·결질(潔疾) .
결벽이 심하다.
되겠습니다.
Do you know what the [morbid] means?
If you are very into cleaness, and then you'll be a morbid person.
ⓒcopyright flickr michael-kay님
결벽까지는 꺼내지 않더라도, 지하철의 세균은 예나 지금이나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.
As you know, subways' pollute is always excessive.
손잡이나 의자등 물질적인 부분을 제외하고서라도 공기만 따져보았을 때 그 질은 굉장히 나쁜 수준입니다. 예상하시다시피 출퇴근 시 사람이 몰려 이산화탄소 농도, 미세먼지 농도 등이 급격히 올라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. 이산화탄소는 기준치(1000ppm)를 넘은 최대 3800ppm, 미세먼지농도는 (기준 150㎍) 최대 226㎍이나 올라간다는 통계입니다.
(조정식 의원 자료)
Not the chair or grip, air pollution is serious. The largest density of carbon dioxide is 3800ppm (the basic standard is 1000ppm) and the micro-dust's is 226㎍.
(standard is 150㎍)
ⓒcopyright flickr qbio님
게시물을 작성하는 지금도 저 수치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기준치보다 약 네 배, 1.5배 이상 높은 수치들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사실만은 자명합니다.
이미 도시화가 진행되었을 때부터 존재할 수 없는 말이지만 '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'은 정말 옛말이 되었나봅니다.
I don't know how serious it is. But 3800ppm, and 226㎍ is not the small things.
Unless we don't care about these situation, I think we may get a pretty bad result.
3/18/08
결벽 [morbi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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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에서 살다가 처음 도시로 이사왔을때가 생각나네요.
ReplyDelete목이 컬컬하고 눈이 간질거리던 그느낌...
약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.
정말 공기를 사서 마시고 집집마다 산소탱크를 달고사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