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/16/08

노간지

제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.
일본어의 '간지'와 노무현의 '노'가 합쳐져 '노간지'가 되었습니다.
사진을 보시죠.

이 글이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.
보시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여타 시민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.

'노무현' 이라고 한다면 드릴 말씀도 참 많고 일어났던 일도 참 많지만 그도 시민이 되어가나 궁금합니다. 지금까지의 퇴임대통령들처럼 계속 정치에 참여할까요? 두고 볼 일입니다.

He was the president of Korea. But he is now a just normal citizen, I think. (You can guess through this photo)